다이어트한약의 성분이 몸에 안 좋거나, 간에 무리가 가거나 하지 않나 하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말 안 좋은 성분으로 구성된 다이어트 한약도 있습니다.
요즈음 문제가 되고 있는, 중국에서 수입된, 환으로 된 다이어트 한약이나, 강제로 설사를 시키거나, 이뇨제성분이 다량 함유된 다이어트한약( 한약재를 사용했다는 것이지, 한약이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입니다)은 몸에 무리를 줄수 있습니다.

 한의대에서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마친 한의사라면, 몸에 무리를 줄수 있는, 지나치게 강하거나, 독성이 강한 한약재로 다이어트 한약을 처방하지 않습니다.

 비만 전문 한의원을 하고 있는 곳이라면, 대부분 수많은 데이터를 통해 검증된 한약재및 처방으로 다이어트한약을 처방하므로, 믿을만 합니다.

저희 한의원의 다이어트 한약인 동의가인탕의 성분은 칡, 율무, 비파차, 무우씨등의,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야채및 곡물위주의 처방으로, 장복하여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간에 독성을 줄만한 강하고 독한 성분은 전혀 없어, 지금까지 간독성이 제기된 경우는 한 케이스도 없었습니다.
 
 다이어트 한약이라고, 다른 치료제 한약과 다르게 지나치게 세거나, 독하거나 하지는 않으며, 유산소운동원리처럼 기운을 순환시키고, 산소흡입량을 늘려 지방이 녹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